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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딤플은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자리입니다

고린더후서 12:9
⛳️주후 2026년 7월 0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나의 딤플은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자리입니다 [고린도후서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어느 병원 분만실.. 아기가 태어나자 의사와 간호사들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 아이는 선천성 기형인 '희귀 선천성 무지증'으로 두 팔이 없이 태어난 것입니다. 부모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아이가 혼자 밥은 먹을 수 있을까? 학교는 다닐 수 있을까?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수많은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아이를 과잉 보호하기보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이는 처음에는 발로 숟가락을 드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넘어뜨리고, 흘리고, 울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대신해 주지 않았습니다. "너는 할 수 있어." 그 한마디를 들으며 아이는 발가락으로 숟가락을 잡고, 글씨를 쓰고, 양치질을 하고, 머리를 빗는 법을 하나 씩 배워 갔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의 시선을 받기도 했고, 자신과 다른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부족한 것을 원망하기보다, 자신에게 남아 있는 가능성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선 끝에 그녀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했고, 태권도 검은띠를 땄으며, 스쿠버다이빙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08년,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두 팔이 없는 사람이 두 발만으로 경비행기를 조종해 세계 최초의 '팔 없는 조종사'가 된 것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제시카 콕스 (Jessica Cox; 1983~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느냐'고 묻자, 제시카는 자신의 장애를 한계가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세상은 그녀에게 없는 두 팔을 바라보았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남아 있는 두 발을 사용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나니 그녀의 가장 큰 약점이 결국 그녀를 가장 멀리 날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약점을 한계가 아니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딤플러(Dimpler)'라고 부르고, 그런 삶을 '딤플 라이프(Dimple Life)'라고 합니다. 왜 '딤플'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골프공은 표면이 매끈하지 않습니다. 수백 개의 작은 홈이 있는데, 이것을 딤플(Dimple)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 작은 홈이 공기 저항을 줄여 주어 골프공은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갑니다. 만약 골프공이 흠 하나 없이 매끈했다면 훨씬 짧게 날아갈 것입니다. 골프공은 딤플 때문에 더 멀리 날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에게나 남들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딤플'이 있습니다. 건강의 약점일 수도 있고, 외모의 콤플렉스일 수도 있으며, 부족한 환경이나 실패의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약점을 없애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때로 약점을 없애시는 대신, 바로 그 약점을 통해 우리를 더 멀리 날아가게 하십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가시'를 없애 달라고 세 번이나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장애물이 아니라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제시카 콕스에게 두 팔이 없었던 것은 절망의 이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녀만의 특별한 삶을 만들어 가시는 출발점이었습니다. 골프공의 딤플처럼, 우리의 부족함도 하나님 손에 붙들리면 더 멀리 날아가는 이유가 됩니다. 오늘.. 나의 '딤플'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약점을 통해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나의 딤플은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자리이며, 더 멀리 날아오르게 하는 은혜의 디딤돌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고백해 보세요... '나는 약점 때문에 주저앉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더 멀리 날아가는 딤플러(Dimpler)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 안에 있는 부족함과 연약함 때문에 낙심했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제 약점을 부끄러워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자리임을 믿게 하옵소서. 제시카 콕스처럼 없는 것을 바라보며 원망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것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제 삶의 '딤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저를 더 멀리, 더 높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